34x21.5  pencil,charcoal
어둠 안으로 표류해가는 한 방랑자의 모습이다.
어둠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의 모습은 실상 빛나는 별을 만나는 일과도 같다. 
말의 모순같기도 하지만 빛나는 별을 만나려면 더 어두운 하늘에서 찾아야 함이다.   


a dri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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