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중구에 위치한 이자카야 "至安"입니다.

우리 매장에 시각적인 브랜딩이 필요할 것 같아 포스터 디자인 의뢰를 요청합니다.

우리 "至安"은 "Forget everything and get as comfortable" (모든 것을 잊고 여기서 편안해지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습니다.

Hello, I am Izakaya "至安" located in Jung-gu, Daegu.
I think our store needs visual branding, so I'm requesting a poster design request.

Our "至安" is under the slogan "Forget everything and get as comfortable."

저는 "至安"의 슬로건을 키워드의 큰 틀로 잡고 디자인 키워드를 도출했습니다.

왜냐하면 "至安"의 슬로건은 브랜드의 성격이 잘 담겨있고 브랜드를 설명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I took the slogan of "至安" as the big frame of the keyword and came up with the design keyword.

This is because the slogan of "至安" contains the character of the brand well and is enough to describe the brand.

슬로건에서 도출된 디자인 키워드는 휘어졌다가 펴졌다가 하는 라인, 쉬고 있는 사람, 알 수 없는 사람입니다.

휘어졌다가 펴지는 라인은 정신없는 바깥과 잠잠한 "至安"의 공간의 대비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쉬고 있는 사람은 "至安"에서 쉬고 있는 역할을 합니다. 약간은 불편한 옷과 불편한 자세로 보이는 사람이지만 사회생활에 지쳐있는 저 사람에게는 어떤 옷보다 편한 옷이고 편한 자세입니다.

알 수 없는 사람은 바깥에서 정신없이 나뒹구는 역할을 합니다.

The design keywords derived from the slogan are the line that is bent and unfolded, the person who is resting, and the unknown.

The curved and unfolded lines serve to visually represent the contrast between the hectic outside and the quiet "至安" space.

The person who is relaxing in "至安" is the one who is relaxed. For a person who appears to be a bit uncomfortable with clothes and an uncomfortable posture, this is the most comfortable and comfortable thing to wear when society is tired.

An unknown person plays the role of rushing around from the outside.

차분하게 눌러앉은 ZIAN LIGHT는 "至安"의 메인 컬러입니다.

ZIAN LIGHT는 "至安"의 공간에 차분하게 깔린 조명에서 영감을 받아 도출된 컬러입니다.

Calmly pressed, ZIAN LIGHT is the main color of "至安."
ZIAN LIGHT is a color inspired by the calm illumination of the "至安" space.